핸드메이드 제품이 이 가격이라니...제품 받고 생각 보다 더 예뻐서 깜짝 놀랐고요. 정말 애정을 담아서 꼼꼼히 만들어진 것이 눈에 보여서 제품을 받는 소비자로서도 감사했습니다. 제품은 이름은 타이니지만 그렇게 작지 않은 사이즈로 잠깐 잠깐 아용될 데일리 제품으로 사용하기에 가볍게 적당하고요. 발랄한 체크 패턴, 너무 얇지 않은 두께감, 센스 있는 안감 처리와 안 주머니 및 포인트 되는주머니 여밈까지.. 다 맘에 들어요. 나이 상관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후기 쓰러 들어왔는데 푸르티 가방도 너무 예쁘네요. 체리 품절 풀렸으면 좋겠어요. :-) 사진은 너무 후다닥 찍어서... 참고만 하세요. 실물이 훠얼씬~ 예뻐요.